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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목포, 전남무안, 광주, 전북순창, 대전 소재 대형마트 샵앤샵 매장 노트북(Laptop) 및 엡손 무한잉크 임대 설치 (총 6대)
성명 L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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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며칠전 무안출장샵 저의 가족 3식구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4박5일 짧은 기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행의 꿈에서 깨지 못한 듯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을 처음 가봤는데 한국분들이 워낙 많고 치안도 안전해서 마치 처음이 아닌 둣 익숙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미케비치 은근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 나가면 대형 식당들의 휘황찬란한 불빛과 해수욕장에 놀러 나온 연인, 가족 등 마치 거대한 규모의 대천해수욕장에 온 듯 했습니다.베트남 여행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가기전에 장티푸스 주사를 맞아야 하고, 샤워기필터도 필수로 가져가야 하고, 호텔금고도 믿을 수 없으니 수중에 돈 꼭꼭 챙겨다녀야 하고, 물건 살때 사기 많이 치니까 흥정 잘해야 하고 등등 워낙 부정적인 말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실제로 다녀와 보니 참고는 하되 지나치게 걱정 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저희 가족은 운이 좋아서 그런지 아무것도 준비 안해서 갔는데 별일 없었고 귀중품은 호텔 금고에 넣고 다녔으며 밤 12시에 먹을거 사러 돌아다녀도 안전했습니다. 회사 다닐때 미국이나 유럽 출장갔을때 비교하면 베트남 다낭은 관광특화도시라서 그런지 일단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교통도 편하고 치안도 좋아서 여행하기 편한 도시였습니다. 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 이고 왜 두세번씩 가는지 무안출장샵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아래에서 비용 및 일정 등 참고하실 내용 잠시 올려드리겠습니다.1. 환전 및 비용 (성인 3인 5일 기준) 1. 출발하기 전에 트래블로그카드를 만들어서 카드에 100만원을 베트남동으로 환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낭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 ATM에서 원화기준으로 약 60만원 정도를 출금했습니다. 나머지 40만원은 카드에 넣어 놓고 그랩에 연동해서 교통비 등에 사용했습니다. ​2. 혹시라도 카드가 안될 것을 대비해서 현금 300달러와 5만원권으로 100만원 정도를 비상용으로 가져갔습니다. 카드가 이상없이 잘 되어서 300달러만 다낭 한시장 근처 금은방에서 베트남동으로 환전하고 5만원권은 보관하고 있다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3. 도착후 정산해 보니 비행기랑 호텔 요금 제외하고 5일 동안 총 13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쇼핑하고 선물 구입한 금액까지 다 포함된 겁니다. 만약에 쇼핑이나 기념품, 선물 등에 돈을 많이 안쓰면 먹을거 다 먹고 돌아나닐 곳 다 나녀도 100만원 정도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4. 비행기는 대한항공 3인과 4성급호텔 (오션뷰·싱글침대 3개·조식 및 픽업 포함) 4일 숙박으로 240만원 정도 들었는데, 비행기와 호텔에서 비용을 줄이면 1인당 총비용 100만원에 비행기+숙박+관광 등 다 해결될 것 같더라구여요. 물론 숙소를 좋은데로 하면 숙박비만 100만원 나오겠지만 호캉스 목적이 아니면 4성급도 꽤 좋습니다.​4성급 호텔에도 수영장 있고 조식도 나름 잘 나오는 편입니다. 무안출장샵 솔직히 우리나라 관광지 5성급 호텔 조식도 별거 없잖아요. 미국이나 유럽은 더 심하구요.​​2. 교통저희는 교통은 오직 그랩만 이용했습니다. ​그랩은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와 같은 건데 핸드폰에 그랩 어플을 설치해서 택시를 부르고 결제도 자동으로 카드로 되는 겁니다. 택시비를 현금으로 낼 필요가 없고 우리나라처럼 도착 후 요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차를 부를때 미리 요금이 찍히니까 바가지 요금 걱정이 없습니다. 그랩 어플에서 현재 위치와 도착지를 찍으면 차량 종류(크기)에 따라 미리 요금이 나오고 그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도착하면 요금은 카드로 자동 결제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랩 잘 안잡히면 어떻게 할지 걱정하시는데 저희는 10번 정도 하는 동안 3초를 넘긴 적 없이 바로 바로 다 되었습니다. 그도그럴 것이 그랩 기사님들이 호텔 앞, 마트 앞, 관광지 앞, 대형식당 앞 등등 여행온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 곳에는 다 대기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그리고 호이안이나 바나힐과 같은 좀 먼거리 등은 전날 이용했던 그랩기사님과 요금 흥정과 예약을 할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저희는 호이안에 갔다가 밤에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그랩기사님이 내일 스케쥴 여쭤 보셔서 바나힐 예정이라고 하니까 본인 차량이용하면 어떠냐고 해서 왕복 65만동에 이용했습니다. 아침 9시에 호텔로 와주신 다음에 관광 끝나기 30분 전에 (오후 무안출장샵 3시 30분) 카톡으로 연락드리니까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이때는 카드결제는 안되고 마지막에 호텔에 도착해서 현금으로 총금액을 드렸습니다. 미리 요금 주시는게 아니라 왕복 이용 다 하고 호텔에 도착해서 드리는 거라 이 또한 안전합니다.​그리고 차타면 모든 기사님이 일정 여쭤보니까 그중에서 저렴하게 부르는 기사님이나 흥정 잘 하신 다음에 이용하셔도 되고 혹시 불안하면 그냥 그랩만 이용해도 됩니다. ​제 경험상 베트남 교통은 그랩만 이용하면 되고 물가가 저렴하니까 교통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나라 카카오택시보다 편합니다. 대가족의 경우에는 클룩 klook 이나 베트남여행 카페에서 기사님 포함된 렌트를 이용하시면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편하게 이용하실 겁니다. 3. 관광 일정4월 다낭은 상당히 덥습니다. 4월초에 체감온도가 벌써 35도에 이르고 게다가 습도가 높아서 돌아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광과 휴식을 적절하게 하셔야 합니다. 다만 해가 일찍 지고 (오후 6시 30분) 그 이후에는 시원합니다. 시원하다고 해서 긴팔 입을 정도는 아니고 더위가 한풀 꺽인다는 의미입니다.​도착하시면 첫날은 호텔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시거나 마사지를 받으시면 되고,​둘째날은 한시장, 롯데마트 등에서 쇼핑하시면 되고 (쇼핑일정을 앞에 놓은 이유는 현지에서 입고 산을 걸 사야하기 때문입니다. 날이 더워서 하루에 티셔츠 2벌 필요합니다.)​셋째날은 다낭에서 영흥사 등 갔다가 호이안에 가셔서 저녁까지 놀다가 돌아오시고, 무안출장샵 만약 마사지 못받으신 분은 호이안에서 마사지 받으시면 마사지샵에서 제공해 주는 차량을 이용하면 되니까 왕복 교통비 (약 3만원) 를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마사지샵은 다낭이 좀 더 고급스러운 곳 같습니다. 물론 가격도 더 비싸구요. 그리고 호이안 올드타운 소원배는 무조건 7시 넘어서 타셔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넷째날은 바나힐에 가서 놀다가 돌아와서 저녁먹고 한강 유람선 타러 가시면 됩니다. 셋째날과 넷째날 순서가 바뀔수도 있는데 저희는 유람선에서 그 유명한 용다리 불쇼를 볼려고 금요일 8시 15분 유람선을 예약했습니다. 금토일 8시 15분 경쟁이 가장 심해서 저희는 한국에서 10일 전에 클룩으로 미리 예약했습니다. ​돌아오는 다섯째날은 혹시 쇼핑 못한 거 있으면 마지막 쇼핑하고 마사지나 휴식을 취하면 될 것 같습니다. ​​5일 동안 이면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여유있게 여행했던 것 같습니다.​​​​​​​4. 먹거리점심은 티엔킴 등 에서 현지식으로 먹다가 마지막날 좀 질려서 스테이트를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도 저렴해서 한번쯤 방문하기 좋을 것 같은데 맛이 엄청나게 좋다 이런 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은 우리나라가 더 맛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절반도 안됩니다.​저녁은 해산물 식당을 갔는데 첫날 템하이산 갔었고, 다음에 목식당을 갔었는데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템하이산을 다시 갔습니다. 첫날 무안출장샵 템하이산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너무 친절해서 연달아 가도 좋았습니다. 메뉴는 중복없이 다르게 먹었습니다. ​목식당이 훨씬 더 유명하고 손님이 훨씬 더 많고 메뉴도 좀 더 다양하고 가격도 좀 더 저렴한 것 같은데 거의 시장 분위기라 어르신 계신 집에는 좀 추천하기 어렵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분위기입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둘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습니다.​목식당은 최소 4일전, 템하이산은 1~2일 전에 예약하시면 에어컨 있는 방에서 드실 수 있을 겁니다.​한식당은 한번도 안갔는데 호텔 조식에 미역국이랑 김치랑 계란후라이 등이 있어서 호텔에서 대충 때웠고 베트남 음식을 더 많이 먹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회 시키면 초장을 주고 해물라면도 먹어서 한식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다낭 음식 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 1순위는 생새우회랑 반미 입니다. 코코넛 커피랑 망고쥬스는 끼니때 마다 먹고 중간에 또 먹고 호텔에서도 먹고 끊임없이 먹었습니다.​이건 여담인데 35도 무더위에 한시장에서 쇼핑하느라 있는땀 없는땀 다 흘리고 진이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콩카페에 가서 망고쥬스를 마시는데 엄청나게 시원하고 무지하게 맛있는 거예요, 이 맛에 베트남 오는구나 생각하고 있다가 바로 코코넛 커피 스무디인가를 마셨는데 이건 거의 인생맛이더라구요 !! 이때 기억이 너무 강렬했어요.​​​​​​5. 기타 참고할 사항1. 많은 분들이 1인당 하루에 10만원 정도로 무안출장샵 예산을 세우면 된다고 하셨는데 저희도 대략 그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일정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2.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 있으신 가족은 아이들이랑 함께 한시장 가시기 힘들거예요. 그런 경우는 한시장 근처 카페에 아이들이랑 남편 기다리라고 하고 혼자 가시면 됩니다. 한시장 워낙 복잡해서 성인끼리 같이 가도 뿔뿔이 헤어져서 본인거 쇼핑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한시장이 동대문시장처럼 엄청 큰 시장이 아니예요. 규모가 작아서 헤어져서 쇼핑하다가도 다시 만납니다. 저희 3식구도 그랬어요. 일단 너무 복잡하고 더워서 헤어져서 각자 사고 싶은거 후딱 사고 입구에서 만나자 하고 돌아다니다 제꺼 사고 있는데 저쪽에서 아들이 신발 고르고 있고 와이프는 이쪽에서 옷 고르고 있더라구요.​3. 베트남은 팁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마사지샵에서는 가격표에 아예 팁이 적혀 있으니 그대로 결제하시면 되니까 아무 문제없고, 호텔에서는 마음 내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매일 청소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청소하시는 분께만 잔돈 있는 날은 3만동 (1천5백원) 드렸고 잔돈 없는 날은 못드렸어요. 마지막날 잔돈 남은거 다 드리느라고 4만동 정도 드렸던 것 같아요. ​청소하시면서 생수를 4개씩 새로 채워주시니까 팁 드려도 남더라구요. 기사님이나 식당에서는 안드렸어요.​4. 대형마트는 물론 큰 식당이나 카페는 대부분 카드가 되고 바나힐 무안출장샵 입장권도 카드로 하고 그랩도 카드가 되니까 현금은 많이 없어도 되겠더라구요. 다만 한시장이나 로컬식당, 야시장, 길거리 등등에서 현금을 사용해야 하니까 아예 없으면 안되고 어느 정도는 준비하고 계셔야 합니다. ​5. 저희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주는대로 다 먹고 더 먹었는데도 배탈 한번도 안걸렸고 샤워기 필터 없었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고 핸드폰줄 없이 다녀도 괜찮았습니다. 아마 기간이 짧아서 그랬을 겁니다. 호텔금고도 잘 이용했고 사실 걱정했던게 무안할만큼 아무일이 없었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호이안 길거리에서 기념품 살때 가격을 좀 많이 불렀는데 물건 파는 아가씨가 나이가 엄청 어려서 그냥 부르는 대로 다 주고 샀어요. 잠시 문과적 엔돌핀이 나았던 것 같아요.​6. 마지막으로 베트남 다낭은 한국말만 사용해도 된다는 건 좀 과장이예요. 호텔이나 식당이나 카페 등등 대부분 영어랑 베트남어 사용해요. 그랩 기사님은 오로지 베트남어만 쓰시구요. 예를들어 많이 가시는 티엔킨 등과 같은 한국 관광객 전용 식당은 한국말 하시는 분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직원이 한국말 하는 건 아니예요. 메뉴판이 한글로 되어 있어서 편한거예요. 다만 한시장에서는 한국말만 해도 다 되요. 핸드폰에 파파고 같은 번역 어플 깔고 가셔야 해요.​여행다녀온 자랑이 너무 길었네요~~ 저희처럼 처음 가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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