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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년 주간일기] 01.29.~02.04. (전세대출 받기, 태백 출장, 태백 물닭갈비, 진마켓 성공, 웡카 용아맥, 안국역 소품샵 투어, 플롭 피자, 톤티커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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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Cindy | ||
업체명(성명) | |||
연락번호 | 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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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태백출장샵 정신없는 6월을 보냈다 싶습니다 ???? 매주 면접보고 지원하고 면접보고 떨어지고 붙고 거절하고 . . 면접 자체도 능숙해지고 PT도 포폴 설명도 질문도 이제 긴장도 잘 안하게 되었고, 칭찬도 많이 듣고 불합에 슬퍼하기도 했지만 저는 휴학생이고 돌아갈(돌아가야만하는) 곳이 있다는 점에 최대한 덜 조급해하며 준비해보기로 했어요 . . 인턴만 넣었어야하는데 어쩌다 조급해져서 이력서 오백통 돌리다보니 계약직을 붙어버리는 상황이 빈번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2023년 6월의 요약✨5월 31일! 휴학하고 인턴/일을 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열심히 구인구직을 하고 있었다 . . 조급해져서 이력서 100여통 넣고 자다 일어났더니 그 다음날 진짜 한 30통 연락 받은 것 같다.. 30분 단위로 뭐가 날아옴.잡플래닛 찾아가며 평이 너무 안좋은 회사는 거절도 하고 면접 보고싶은 회사는 일정 조율도 하면서 인터뷰 날짜들을 잡았습니다 ????취준메이트. 늘 키보드 자리에 드러누워버리는 녀석 ... 6월 1일. 오전에 할 일 하고(스타트업 작업하고 이력서 돌리기...) 저녁에 애인이랑 신사쪽 갔다가 한강 갔다. 이 날 까눌레가 너무 먹고싶어서 주변 맛집들 다 찾아서 같이 한강 가서 야경보면서 나른한 시간 보내기 ~ . . 살짝 더웠던 것 같은데 이날 찍은 사진들을 보면 여름 그 자체 ????6월 2일. 하루에 면접이 두 개 잡힌 날인데, 아침에 아슬아슬하게 나가려니 엘베 안전점검중이래 ..... 어케 이래. 계단으로 아침부터 유산소 했다.면접 후기. 어케 인생 첫 면접이 어느정도 들어보면 다들 알법한 코스메 브랜드였는데... 진심 첫 스타트부터 너무 허들이 높은거 아닌가요.안 삐걱대는 척 대답했지만 속은 저 짤 그대로 였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시다????11시에 면접 하나 / 1시에 면접 하나 ... 두번째는 어느정도 탄탄한 스타트업이었다! 여기는 붙었는데, 다른 회사 제의랑 겹쳐서 타이밍이 안 태백출장샵 좋아서 놓아줬다 . . ????(제시된 조건들이 나쁘지않았어서 갔었어야했나 싶지만 사수 없는 스타트업의 나홀로 디자이너 ... 안돼... 나... 사수를 원해...)고작 두개 본 것 뿐인데 기가 다 빨려서 귀가하기. 오랜만에 구두신어서 발이 정신 못 차림... 4시 반쯤 귀가해서 정신차리니 공복 . . 애인이 주고간 초콜렛 먹고 저녁 약속 가기전 잠깐 집 들러서 쉬었다 출국하기 전에 보고 귀국하고 첫 만남! 오랜만에 선배님들이랑 동기님 보고 학교나 졸준위나 작업이나 여러 이야기 많이 했다! 다들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멋있구 . . 멋있었던 하루 ????귀가 전 잠깐 애인 보고 애인이 인생네컷 찍고 싶어해서 같이 인생네컷 찍고 귀가하기!6월 3일 토요일. 롯데타워와 석촌호수 산책. 어제 구두 오래 신어서 다리 아프다니까 갑자기 다리 주물러줌 . . . 거의 뭐 신데렐라여날씨가 좋았다!구두때문에 뒷꿈치 아프다고 하니까 약국 데려가서 케어리브 사서 붙여준 애인 ありがと! ????집에 왔는데 너무 귀여운 내 고양이 . . 너 이거 돼? 에서 시바견이 혀 마는 사진 보는 것 같음6월 4일. 발등에 불떨어진 JLPT 공부하기 . . 진심 한달 남기고 이렇게까지 벼락치기 할 줄은 몰랐음 .... JLPT가 뭐야 이미 EJU뚫고 일본대학 재학중인 애인 눈에는 저 같잖은 단어들을 보는 제가 귀여워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분했음????6월 5일. 고마츠나나 주연 余命10年 보러갔다. 오랜만의 일본 영화! 자막이랑 원어랑 의역 직역 차이가 묘하게 보여서 늘 신기한 듯. 다음날 애인이 귀국하는 날이라 바이바이 했는데 우편함에 그새 뭘 놓고간 ... ありがと.. ????6월 6일. 정말 오랜만에 건강식과 운동을 곁들인 나날.. 낮에는 가볍게 일함한 40분 뛰고 기록하려고 정지버튼 눌렀는데 리셋되서 그냥 0.00 사진 찍은 사람됨 태백출장샵 ...... 6월 7일 새벽. 드디어 미뤄뒀던 5월 블로그정리를 끝냈다! 애인이랑 전화하다가 애인이 뭘 보내줬는데 내가 읽다가 막혔는데 그걸 듣고 애인이 웃어서 또 서러워져버렸다 ... '임대'를 못읽었는데 너무 분해서 파파고 캡쳐도 해놓음... 賃貸(ちんたい)잊지않겠다 생각하며 잠들었다 ... 아침을 맞이하고 스타텁 출근하기. 가는 길에 출력물 찾고 도착해서 밥먹었다!쿨쿨방에서 다리 마사기지에 앉아서 일본 뉴스 청해 들으면서 일하기.아니 지나가면서 매번 생각했는데 문구 진짜 너무하지않나... 좀 가르쳐주지 거참 너무하네 ( •́ ̯•̀ ) 퇴근할때쯤 애인이 보내준 大分県의 바다 사진... 과 퇴근길의 서울 하늘. 사실 이 날 인턴 떨어져서 주변 지인분들한테 징징거림 . . 제 징징거림을 받아주신 지인분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귀가해서 스타트업 회의하면서 피드백 받고 저녁먹기! 6월 8일. 면접 3개 본 날 . . . 강남쪽에서 내려야하는데 어쩌다가 강을 건너고 있었음 . . 택시타고 부랴부랴 면접간 날... 어느덧 세번째 마지막 회사 면접! 인데 대표님 두분이 모두 한석원 교수님 동기분이셨다 ....세상에 용돈도 주심... 복학 해야하는 일정이 마음에 쓰였던 건지 졸업했으면 바로 고용했을텐데 아쉽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응원해주셨다. 마음 따듯해진 하루 ... 면접 3개를 보고 . . 강남에서 디자이너 지인분과 저녁 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MIXXO랑 SPAO에서 와이드팬츠 피팅하면서 지인분 기다리기..혜민님이랑은 매번 존맛탱 대만음식 부수는 것 같은 기분 . . 이야기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잘 가는 늘 감사한 혬님..포트폴리오 피드백도 해주시고 ... 면접 제의까지 해주신 ???? 면접 3개와 저녁약속까지 끝내고 귀가하기! 6월 9일. 출장의 시작 . . 태백에 왔습니다.사무실 세팅하고 회식!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출장이었어용 . . 가끔 제가 불려가는 출장이 어떤건지 궁금해하시는 지인분들이 있길래 . 태백출장샵 . 명확한 스포츠종목을 밝힐 순 없지만 태백에서 대통령기 어쩌구 경기가 있어서, 경기영상 편집하고 릴스와 숏츠를 주구장창 만들었습니다 . . 낮에는 일하고 6시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산책하고 카공하고 회의하고 영화보고 쇼핑하고 ~ . .애인이 기프티콘 보내줘서 JLPT 공부하고 산책하구... 호캉스 왔다구 생각하며 존버했다! (이제 낮에는 일을 좀 곁들인.. )아근데 첫번째사진 일본에서 지낼때 찍은 사진인데 진짜 무슨 일본인형 닮게 나오지않았나 ! ! 머리도 딱 짧아서 이런 사진도 있었네 싶어서 저장해놓은.. 좋아하는 사진애인이랑 전화하면서 산책하다가 발견한 친화력 좋은 얼룩냥... 비와서 발자국 남는데 너무 귀여워매일매일이 회식의 연속... 어떻게 다 맛있지 한 3킬로 쪄온 것 같아요동굴도 가고 양떼목장도 가고 즐거웠던 태백 출장 . .6월 16일! 스트레스 받아서 입술 깨물다 상처나서 듀 입술 되어버림 ... 집에 오니 택배가 한가득어쩌다 급히 귀국한 애인이랑 밤공기에 산책하고 이야기함출장때 주문했던 여름 잠옷 대만족 ~ ! 여름이었다 그 자체 ~ 6월 18일 ... 아침식사로 비트 손질하다가 대만족한 여름 잠옷 바로 세탁기행 보내버리기... 네일 다시 받을 때가 되서 다시 받기! 그리고 애인이랑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넷플로내 최애영화 중 하나인 「君と100回目の恋 」 보면서 켄타로씨가 엉엉 우는 걸 감상했다 ... 애인 어차피 다 알아들을텐데 자막 킬까 말까 고민함 난 진짜 너무 많이 봐서 대사들 다 외운 것 같아 6월 18일. 애인이랑 카공하기. 애인은 과제하고 나는 JLPT 공부하고 ... 진짜 발등에 불났어용 이렇게 벼락치기 할 줄은 몰랐음발목이 한손에 잡혀서 신기해함 발목이 얇은거야 애인 손이 큰거야저녁먹으러 가는 길! 놀이터만 보면 달려가는 20대 초반... 철봉하고 그네타고 시소타고 별거 다 한듯 더웠고 노을이 예뻤고 아란치니가 맛있었다 저러고 태백출장샵 또 죽전역까지 같이 엄청 웃으면서 1시간 반 넘게산책함 애인이랑 이야기하는게 왤케 재밌을까 산책하다 주저앉으면서 웃음... 갈비뼈 아파 6월 19일 .. 제의 받은 면접을 다녀왔다. 생애 처음으로 갑작스러운 영어인터뷰를 봤는데....... 주변 디자이너 지인분들이 위로해줬지만... 저날 진심 멘탈 레전드로 털려서 너무 슬펐다 ... 생방송 하이퍼 가사 절고온 래퍼가 저런 기분일까어케 귀국 두달만에 영어로 말하는게 이렇게까지 퇴화할수가... 애인이랑 자주 일어로 말하니까 일본어는 진짜 괜찮았는데 영어... 영어... 이 날 토스 준비를 다짐했다.카페에서 면접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애인한테 말하고 ... 멘탈 터진 나를 애인이 집까지 데려다 줌 앞으로의 취준도 화이팅이야 ... 6월 20일! 아침부터 분주... 쉐어하우스에서 같이 살았던 친한 대만 친구의 생일이라 우버이츠로 커피랑 디저트 배달 보내줬다!그리고 점심쯤 애인이랑 성수가서 각자 할 일하고 공부하고 피드백 정리하기가고 싶었던 문구 편집샵 Point of view 도 들렀다! 항상 가고싶은 곳 순종적으로 같이 잘 가줘서 좋은 짝꿍이야서울숲 투어. 애인이 서울숲 처음 가본다고 해서 여러곳 끌고 다니면서 산책하다가 귀가 . . 평화로운 나날들이다6월 21일. 스트레스성 위 궤양 달고다니는 사람인데 출장에 사소하게 신경써야할 일들이 많아서 위가 다시 아파오길래 병원 다녀왔다! 서현쪽에서 같이 저녁먹으러 갔는데 맵고 자극적인거 금지라니까 다 뺏어가는 애인 .... 근데 저날 먹은 곤드레 비빔밥 진짜 맛있었음서점 구경하는걸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듯 ... 도쿄에서도 그렇고 서점에서 진짜 잘노는 듯토익이나 JLPT파트 가서 문제 내고 정답 맞추는걸로 내기 같은걸 하는데,이날 수능특강 사회문화 파이널 문제로 (둘다 15분거리 살면서 서로 데려다주고싶어해서) 누가 데려다줄지 내기했는데 진짜 최선을 다해 기억을 더듬어서 결국 맞춤... 뿌듯했다 정말 ... 서현에서 정자까지 산책하는데 너구리 봄 ! 태백출장샵 ! ! ! 레전드 ... 사람들 다 귀여움에 매혹되서 모여있음 3마리였는데 너무너무 귀여웠다 정말진짜 귀여우니까 다시 보세요카페에서 순우유케이크랑 에이드랑 위장약 먹기 . . 레이스 소재 스커트를 신기해하는 애인. 결국 또 어쩌다 애인이 차로 집까지 데려다줌.아주 건강한 아침으로 시작하는 6월 22일.완전 카공모드... 꾸밈이라고는 없다. 각자 할 일하고 이른 저녁 먹고 귀가하기!1인용 샤브샤브 먹는데 위장 아파서 순한 맛으로 주문했는데 자기는 마라샤브 주문해놓고 애인이 놀림 , , 悲しい、、6월 23일! 귀국 이후로 첫 만남인 예진님 . . 오랜만에 너무 신나게 떠들었다 ... 비록 난 휴학해버렸지만 졸전 준비하고 있는 동기님 멋있어요 졸전 이야기도 하고 일본에서 지냈던 이야기도 하고 내가 일본어 틀리게 써서 주변을 당황시켰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박장대소해주심 ... 작년 여름쯤 한창 숏컷일때 무신사에서 반팔 목폴라를 시켰었는데, 그게 너무 어벙하게 커서 방치당했던 티셔츠를 애인에게 줬다 ... 근데 진짜 잘어울려서 대리만족같이 回転寿司먹고 かき氷 먹고 귀가하기 ~6월 24일! 같이 판교가서 엽떡먹고 더현대 쇼핑하기. ゴマだれ드레싱 가격보고 둘 다 경악함... 어케 두배가 될수가 ... 먹고싶었던 케익 상점! 애인이 고민하던 케익 둘 다 사줬다망고케익이랑 우아슬아슬하게 문닫기 직전에 갔는데 사장님이 마지막손님이라고 서비스로 체리 컵케익을 넣어주셨다! 근데 진심 체리컵케익이 진짜 진짜 맛있었음 ... 6월 25일. 카페에서 각자 할 일하기 ... 저녁 먹으러 가는 길인데 고양이가 급한 일 있는것처럼 오도도 지나감... 진짜 귀여움을 넘어 당황스러웠음저녁먹고 젤라또먹고 일찍 귀가했다! 귀가해서 또 할 일 하기... 6월 26일! 아침으로 혈육이 시켰다 남은 로제엽떡을 먹고 저녁으로 냉소바 먹고 에비뉴프랑에서 차 마시기! 위 아파서 약 먹는데 커피 금지령 내려져서 카페인 못 시키고 그냥 ドリンク시키게 함銀座 태백출장샵 갔었을 때 생각난다 ~ 하면서 귀가하기.. 수국을 선물 받았다 색이 너무 예뻐!비 너무 많이 와서 하체 다 젖은 채로 귀가????6월 27일! 각자 할 일 하고 학교 근처 카페 간 날! 왠지 일본어로 엄청 떠들었던 기억뿐. 근데 카페에서 뭔가 뵀던 것 같은 분을 봤는데 확신이 안들어서 인사를 못함 ... 저를 혹시나 마주친 후배님이 계시다면 DM주세요... 왜 침대 쇼파 놔두고 꼭 키보드 자리에서 자는걸까이해할 수 없는 내 고양이6월 28일! 성향 검사 진행한게 해석 상담 일정이 있어서 9시부터 상담갔다가 도서관에서 읽고싶었던 책 읽었다!스타트업 공식 퇴사날! 마지막 전달 사항이나 파일 넘겨주고 마지막 인사하기!(붐비는 버스 속 어쩌다가 랩 스커트 찢어짐 ... 진심 너무 당황했잖아 나홀로 스트립쇼ㅜ)귀국하자마자 제의해주셔서 같이 일하게 됐던,4개월 넘는 시간동안 즐거웠고 여러가지 배운 점도 많은 첫 스타트업! 편지와 선물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 . ????????귀가해서 애인이랑 저녁먹고 단국대 산책하면서 토마토마 먹기 . . 일본에서 노미호다이(飲み放題 음주 무제한리필) 가서 내가 토마토샤워 시켰을때 경악했던 유럽친구들 보고있나.(韓国はね、トマト味のアイスもあるよ、、、)6월 29일. 아침 6시에 기상했습니다. 왜냐? ... MBC 면접이 있었거든요.....사실 MBC면접이라 긴장했다 이런건 전혀 아니었고 그냥 분당에서 여의도가 너무 멀었음... 왕복 4시간 절레절레 전 그래도 무난히 보고 올 줄 알았는데진심 비가 ... 쏟아내리기 시작함.... 난 우산을 안 들고갔었고 그냥 냅다 뜀... 워터밤밤살다살다 대기업 방송사 면접에 이렇게 비맞은 쥐 꼴로 갈 줄은 몰랐어요MBC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을 찾아서 핸드드라이기에 대가리 꽂고 있었음 ...... 핸드타올로 온 몸을 닦고 앞머리 말림면접 15분전에 회사 화장실에서 머리말리고 있다니 웃음밖에 안나옴 세계지도 지형 일러스트파일이 제공됐는데, 튀르키예-유라시아판?에서지진 일어난 걸 인포그래픽으로 만드는게 실기테스트였음 근데 튀르키예 어딨는지 몰라서 엄청 태백출장샵 찾아봄.... ( ◠‿◠ ) 그냥 난이도가 안 어려워서 빨리 끝냄... 무난무난 만족함 ~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움면접도 무난무난~ 워터밤 갔다 면접가서 그런지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긴장 1도 안하고 그냥 편하게 말주고 받고 옴... ????귀가해서 애인이랑 저녁으로 라멘먹고 오랜만에 스테이어도러블 ~ ! 면접 본거랑 이것저것 일본어로 떠들다 같이 우산쓰고 귀가하기6월 30일. 일본에서 보냈던 택배 찾으러 우체국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차 끌고 동행해준 애인 감사합니다 ... 집 도착하니까 MBC 합격했다고 전화 왔는데 ... 고민하다가 안 가기로 했답니다더 하고싶은 분야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했고분당에서 여의도 상암동 왕복이 4시간 걸린다는 점이 ...부모님이 근처에 집 구해주시겠다고 했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하고싶은 일도 아니어서... 말끔히 거절했다! 같이 고민해준 동기분들과 선배님들과 애인에게 압도적 감사...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깔끔한 6월 마무리였습니다 ~ !거의 뭐 7월 중순이 되어서야 정리가 끝난 6월 요약이지만! 뭔가 늘 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보면 아예 없진 않구나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틈틈히 면접도 보고 붙고 거절하고 떨어지고 다시 면접보고 . . 7월의 목표는 토익 스피킹 공부를 병행하며 제대로 된 인턴이나 원하는 조건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해보는 것인데요과연 잘 할 수 있을지 . . 화이팅입니다⚡️사실 이미 7월 중순이라 퀴퍼도 다녀오고 이미 JLPT도 봤고 새로운 PT스터디도 하고 레터링 스터디도 하고 앨범아트도 제작하고 있지만 6월 요약 포스트니 7월의 즐거운 일들은 7월 요약 포스팅을 위해서 말을 아끼겠습니닷 날이 많이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물 많이 드세요!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주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다들 7월도 마저 즐거운 여름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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