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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자 혼자 베트남 7박 9일 여행 일정 6일차 코스] 나트랑 쇼핑&마사지 데이! (Feat. 갈리나 머드&스파, 담시장, 하나 약국, 롯데마트 쇼핑 리스트)
성명 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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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약국 나트랑 약국 쇼핑리스트 더마틱스 하나약국 필수템건강염려증 비슷하게 언제든 아플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1인이에요. 그래서 집에 상비약이나 의약품은 늘 넉넉하게 구비해두는데, 얼마 전에 나트랑 가면서 약국 쇼핑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나트랑 약국 쇼핑리스트 찾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것들을 한가득 쟁여왔답니다.???? 하나약국한국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약국이 하나약국이었어요. 한국인도 계시고 한국어 가능한 베트남 사장님도 계시기에 의약품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품목인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네요.​직접 방문해서 구매했는데 배달도 되더라고요. 나트랑 약국 쇼핑리스트는 도깨비에서 한꺼번에 정리해놓은 글을 캡쳐해두고 하나약국 가니 편했어요.​안녕하세요, 도깨비 지킴이입니다! '약'은 국가의 경제력과 물가에 따라 수입 후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베트남에서는 한국보다 전반적으로 더 저렴하게 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증상에 따라 필요한 약이 다른데 만약 타지에서 갑자기 아프고 말도 안통한다면 당황스럽잖아요. 하지만 나트랑 가는 분들은 하나약국이 있어서 괜찮으실 거예요. 영어를 전혀 못해도 말이죠.​파나돌 진통제는 여러 가지로 구분되어 있어요. 어차피 구매해두면 증상에 따라 필요할 때 먹을 것 같아서 한박스씩 구매했어요.​약국 가격 책정은 그 나라의 물가를 반영해 책정된다고 합니다. 즉, 한국 제품이 똑같이 베트남에 들어가더라도 하나약국 판매가는 훨씬 낮기 때문에 나트랑 약국 쇼핑리스트 정리해서 한가득 쟁여오는 사람들도 많은 이유예요.​예를 들면 더마틱스같이 굉장히 유명한 흉터연고는 한국보다 2배 이상 저렴하답니다. 어차피 부피도 작기 때문에 캐리어에 넣고 가지고 오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밴드도 일반이랑 방수되는 걸로 구분되어 있어요. 저렴하다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히 아니었고요.​나트랑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의 지역이기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다녀야 하는데요. 약국에서도 선크림을 판매하고 있으며 팍팍 써도 될 정도로 착한 가격대였어요.​타이레놀은 대부분 사람들이 집에 하나씩은 구비해두잖아요. 나트랑 약국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약국 하나이기도 했습니다.​데콜겐은 감기 해열 진통제로 쓰이는 거예요. 특히 코감기에 효과가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빨간색은 밤에, 초록색은 낮에 복용하면 됩니다.​한국은 아직 추운 겨울을 온전히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지 입술이 계속해서 트더라고요. 립밥 역시 나트랑에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싸니 다섯개나 달라고 해버렸네요.​리뉴도 한국에서 여러개 사면 은근히 부담되는 가격이거든요. 하나약국 들린 김에 샀습니다.​한국에서 판매하는 약들을 나트랑에서 만나게 되다니 반갑더라고요. 한국어 그래도 쓰여져 있는 제품들이었어요. 아로나민 씨플러스 정, 비맥스 메타비, 벤포멜정, 이가탄에프, 삐콤씨 등이었네요.​진열된 제품들을 구경하는데 귀여운 아기호랑이 인형도 눈길을 끌었어요. 하나약국 따로 팔면 이것도 사오고 싶을 만큼 큐트하더군요.​피셔맨 캔디는 목캔디라고 생각하면 돼요. 나트랑 약국 쇼핑리스트 참고해서 사려고 계획한 건 다행히 모두 있었고 이 외에도 약사님이랑 상담하면서 필요한 거 몇 가지 추가로 더 쇼핑하고 나왔어요.???? 짬흥타워약국 쇼핑을 마치고 나니 왠지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든든하더군요. 호텔 들어가서 짐만 넣어두고 바로 짬흥타워로 이동했는데, 핑크타워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에요.​하지만 더이상 핑크타워라는 이름은 어울리지 않답니다. 보수공사를 통해 흰색으로 새롭게 칠해졌거든요. 베트남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며 세운 랜드마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어요.???? 해변나트랑 해변은 여행자들이 반드시 들리는 하나약국 장소잖아요.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던데 실제로 가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시야를 가리는 것도 없고 저 멀리까지 뻥 뚫려 있어서 속이 시원했어요. 게다가 청명한 날씨에 푸른 바다까지 무척 여유로운 분위기였네요.​모래사장을 걸어 다니며 파도 소리도 듣고 힐링이었던 순간이에요. 시내와 붙어 있기에 언제든지 편히 들릴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엘스토어망고커피가 궁금해서 들려본 엘스토어도 안갔으면 후회했을 것 같아요. cccp 커피 앞에 있는 프리미엄 오가닉 브랜드예요.​여행객들이 많이들 들리는데 시장보다 여길 더 추천하는 이유는 품질도 보장되어 있고 패키징도 고급스러워요. 그래서 선물용으로 사는 것도 강추입니다.​코코넛칩은 하나씩 꺼내 하나약국 먹으면 중독성 대박이라 금방 동이 나요. 두통만 사왔는데 더 사올걸 후회스럽기도 하네요.​말린과일 역시 과일부터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맛 보장이 확실히 되어 있답니다. 엘스토어는 시식 및 시음도 할 수 있게 해주니 먹어보고 취향껏 고르면 돼요.​망고커피가 품절대란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혹여나 없을까봐 마음 졸였는데 다행히 발견했어요. 망고와 커피향이 적절히 어우러지면서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맛이 나서 나트랑 가면 쟁여와야 해요.???? 갓갓이날 저녁은 베트남 현지식을 판매하고 있는 고급진 시설의 갓갓을 방문했어요. 고기 종류도 있어서 골고루 섞어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음식 시키고 대화 하나약국 나누고 있으니 오래 걸리지 않아 한상 근사하게 차려졌어요. 비주얼부터 합격이었고 하나씩 먹어 보니 맛도 기대이상이었죠.​고기구이세트인데 고기양이 아주 혜자였어요. 더군다나 한국인이 고기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마늘이랑 고추를 포함해 각종 채소들이 함께 구워져 나왔답니다.​맛조개볶음밥도 입맛을 휘어 잡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야들야들한 맛조개 식감은 누가 먹어도 엄지척 치켜 세울 것 같았네요.​맥주도 시키고 근사한 저녁식사를 즐겼어요. 여행 준비하면서 나트랑 약국 쇼핑리스트 고이 저장해뒀는데 사려던 품목 다 사와서 마음이 편안하네요. 항상 가보고 싶었던 지역인데 관광, 휴양 모두 가능한 곳이 하나약국 나트랑이라 주변에도 추천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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