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러그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 사람들의 신뢰를 많이 얻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래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세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전기 파워트레인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아우디 社에서는 신형 A6 플러그 세단과 아반트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으며 고급차를 찾고 있지만 아직 전기 파워트레인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의 아우디 A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면, 이번 e-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용량이 45% 더 커졌습니다. 리어시트 아래에 플러그 자리한 배터리는 이제 20.7kWh가 되었고, 세단은 WLTP 기준 최대 111km를, 아반트는 106km까지 전기로 달릴 수 있습니다.​​물론, 폭스바겐 티구안이나 레인지로버처럼 113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보이는 PHEV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우디 社는 브랜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플러그 상기시켜주려는 듯 합니다. 30년 전, GM의 첫 전기차 EV-1도 비슷한 거리를 겨우 달렸고, 한때 160km까지 가능했던 초기형 닛산 리프도 지금은 배터리 노화로 절반 정도밖에 못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번 신형 A6 PHEV는 두 가지 플러그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두 모델 모두 248마력을 생성하는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엔진을 얹었지만, 전기모터의 힘은 다릅니다. 기본형은 총 출력 295마력으로 제로백 6.0초, 상위 모델은 362마력으로 같은 기록을 5.3초 만에 달성합니다. ​​전기 모드로만 달릴 플러그 때는 최고속도가 140km/h로 제한되지만, 엔진이 더해지면 25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패들시프트로 회생제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예전 모델에 비해 AC 온보드 충전기도 7.4kW에서 11kW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제 2.5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습니다. 엔진을 플러그 이용해 충전도 가능하지만, 시속 65km/h 이상일 때만, 그리고 최대 75%까지만 가능합니다. 완전 충전하려면 결국 전기 코드에 연결해야 합니다.​​두 모델 모두 사륜구동과 후륜 조향 시스템이 기본입니다. 362마력의 상위 모델을 선택하면 S라인 트림과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그 더 큰 휠,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표준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이 정도면 비슷한 가격대의 A6 e-트론과 비교할만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글: 로드마인​​페라리는 언제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296 스페치알레(Speciale)와 오...​

• 이전글
• 다음글

• 수정
• 삭제
• 목록
• 글쓰기